김해시는 내달 10일부터 소형가전제품을 재활용품 대상품목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분리 배출하는 소형가전제품은 무상으로 수거한다는 방침이다.
소형가전제품에 해당하는 품목은 휴대폰과 카메라, MP3, PMP, 헤어드라이기 등 총 17종이다. 분리배출 방법은 지역별 재활용품 배출요일에 읍면동 주민센터 전용수거함에다 모아두면 된다. 그동안 수수료를 내고 폐기하거나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했던 소형가전제품이 무상 수거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김해시
소형가전제품에 해당하는 품목은 휴대폰과 카메라, MP3, PMP, 헤어드라이기 등 총 17종이다. 분리배출 방법은 지역별 재활용품 배출요일에 읍면동 주민센터 전용수거함에다 모아두면 된다. 그동안 수수료를 내고 폐기하거나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했던 소형가전제품이 무상 수거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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