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중학교(학교장 강두태)의 가야금 병창부가 지난 20일 진주에서 개최된 제48회 경남중등학생종합학예대회 가야금병창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제62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영예를 안았다.
창선중 가야금병창부는 10여 년의 긴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방과후 프로그램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4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은 모두 중학교에 진학하여 처음으로 가야금과 노래를 접하였으나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매년 남해군 및 경상남도, 전국 대회 등에 참가하여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온 바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지난 제62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영예를 안았다.
창선중 가야금병창부는 10여 년의 긴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방과후 프로그램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4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은 모두 중학교에 진학하여 처음으로 가야금과 노래를 접하였으나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매년 남해군 및 경상남도, 전국 대회 등에 참가하여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온 바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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