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리국토사랑 생활체육 강변야구대회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낙동강 사업으로 조성된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강변 야구장에서 ‘제1회 우리 국토사랑 생활체육 강변야구대회’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주관,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후원하고, 12개팀 약 300여명의 일반선수가 참가한다.
참가팀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야구연합회 소속 동호인 및 직장 클럽(3부 그룹, 선수등록 제한 25명) 12팀이다. 낙동강 경남권역에서 3개팀을 선발, 11월 3~4일 한강 여주 이포보 야구장에서 전국 16개팀이 결선전(우천시 1주씩 순연)을 가진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상 및 메달,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그 외 준우승, 3위(2팀), 응원상, 개인상(4개 부문), 감독상, 공로상 등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유병권 청장은 “축구와 더불어 야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지만 정작 야구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낙동강 사업으로 조성된 강변 야구장을 비롯하여 자전거길, 오토캠핑장, 산책로 등 다양한 체육시설은 지역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귀중한 레포츠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경기일정 및 부대행사, 행사장 안내 등 자세한 정보는 4대강 이용도우미 포탈(www.riverguide.go.kr)과 스마트폰 앱(4대강도우미)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주관,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후원하고, 12개팀 약 300여명의 일반선수가 참가한다.
참가팀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야구연합회 소속 동호인 및 직장 클럽(3부 그룹, 선수등록 제한 25명) 12팀이다. 낙동강 경남권역에서 3개팀을 선발, 11월 3~4일 한강 여주 이포보 야구장에서 전국 16개팀이 결선전(우천시 1주씩 순연)을 가진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상 및 메달,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그 외 준우승, 3위(2팀), 응원상, 개인상(4개 부문), 감독상, 공로상 등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유병권 청장은 “축구와 더불어 야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지만 정작 야구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낙동강 사업으로 조성된 강변 야구장을 비롯하여 자전거길, 오토캠핑장, 산책로 등 다양한 체육시설은 지역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귀중한 레포츠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경기일정 및 부대행사, 행사장 안내 등 자세한 정보는 4대강 이용도우미 포탈(www.riverguide.go.kr)과 스마트폰 앱(4대강도우미)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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