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9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하나로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을 후원했다.
이날 박태훈 본부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조기호 제1부시장에게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지원한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후원금(2000만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식생활 기본권 보장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박태훈 본부장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희망을 나누는 푸드마켓 후원사업이 더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구호·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09년 7월 창원시와 체결한 ‘희망푸드마켓 후원협약’에 따라 매년 후원금 지원과 함께 봉사대를 매월 파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사진-
이날 박태훈 본부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조기호 제1부시장에게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지원한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후원금(2000만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식생활 기본권 보장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09년 7월 창원시와 체결한 ‘희망푸드마켓 후원협약’에 따라 매년 후원금 지원과 함께 봉사대를 매월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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