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문화예술도시 경남도 위상을 정립하고, 21세기 경남의 친환경건축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될 2012 경남 건축문화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고향을 상상하다 Imagine”라는 주제로 진주시청(1층로비, 광장, 시민홀 등)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사)경남건축문화연합에서 주최하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경남 건축인의 화합과 위상 강화, 건축문화 인프라 확충 및 미래 경남의 건축상을 정립함은 물론, 2개 공모전( 제21회 경남건축대전, 제7회 집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 건축사·교수 초대전, 일본 쿠마모토현 아트폴리스 건축작품전, 경남도 우수주택 전시, 도시재생(유럽사례) 초대전, 경남도 근대건축물 흔적전, 친환경 건축자재전을 전시하는 등 그동안 지역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건축문화의 감상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7일 오후 3시 개최되는 근대 건축문화유산 보존과 활용방안을 논의 할 세미나에서는 개항과 일제강점기 그리고 50~60년대의 근대건축물들은 대부분 과거와 현재를 공존하는 건축물들로써 삶의 배경·삶의 현장으로써 수많은 기억들의 축척과 흔적들을 간직한 근대건축문화 유산에 대한 활용 방안을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향후 경남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경연장이 될 건축올림피아드 경연대회와 함께 경남 건축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건축사회 관계자는 “제2회 째로 맞이하는 경남건축문화제는 역사적, 문화적인 가치를 더한 경남다운 건축물을 발굴, 문화적 자산으로 창조하여 도시의 부가가치 창조 및 도시건축에 대한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고 건축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뜻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함께 “경남건축문화제를 통해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및 근대건축물 탐방 등의 관광개발 밸트 조성 등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 창조를 위한 민 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건축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건축문화제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도와 (사)경남건축문화연합에서 주최하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경남 건축인의 화합과 위상 강화, 건축문화 인프라 확충 및 미래 경남의 건축상을 정립함은 물론, 2개 공모전( 제21회 경남건축대전, 제7회 집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 건축사·교수 초대전, 일본 쿠마모토현 아트폴리스 건축작품전, 경남도 우수주택 전시, 도시재생(유럽사례) 초대전, 경남도 근대건축물 흔적전, 친환경 건축자재전을 전시하는 등 그동안 지역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건축문화의 감상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7일 오후 3시 개최되는 근대 건축문화유산 보존과 활용방안을 논의 할 세미나에서는 개항과 일제강점기 그리고 50~60년대의 근대건축물들은 대부분 과거와 현재를 공존하는 건축물들로써 삶의 배경·삶의 현장으로써 수많은 기억들의 축척과 흔적들을 간직한 근대건축문화 유산에 대한 활용 방안을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향후 경남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경연장이 될 건축올림피아드 경연대회와 함께 경남 건축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건축사회 관계자는 “제2회 째로 맞이하는 경남건축문화제는 역사적, 문화적인 가치를 더한 경남다운 건축물을 발굴, 문화적 자산으로 창조하여 도시의 부가가치 창조 및 도시건축에 대한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고 건축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뜻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함께 “경남건축문화제를 통해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및 근대건축물 탐방 등의 관광개발 밸트 조성 등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 창조를 위한 민 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건축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건축문화제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