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중학교(교장 이동환)는 지난 3일 학생들에게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분단국가의 아픈 상처를 고취시키기 위해 38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안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통일· 안보 현장체험학습은 통일시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남북 분단의 현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제포로수용소와 이순신 장군의 충절이 살아 숨쉬는 옥포대첩기념공원 등, 분단의 현실 및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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