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수능시험 유의사항 재공지
8일 대학수학능력 시험 때는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져오지 않는 것이 좋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시험 실시요령과 시험장ㆍ수험표 사전확인 원칙 등을 담은 ‘수험생을 위한 수능시험 관련 유의사항’을 5일 재공지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인 8일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같은 시각에 입실해 감독관의 안내를 받아 지정된 대기실로 가야 한다.
시험에 앞서 7일 예비소집에는 꼭 참석해야 한다. 수험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수험표를 받으면 먼저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확인해야 하며 시험장 위치를 미리 파악하면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 당황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MP3재생기,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라디오, 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기 외의 기능이 탑재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 이 때문에 전자기기는 아예 가져가지 않도록 학부모가 한번 더 챙겨주는 것이 좋다.
전자기기를 갖고 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했다가 시험종료 후에 돌려 받아야 한다. 실수로 휴대전화 등을 안 내고 보관하다 적발되면 시험이 무효가 된다.
4교시 탐구영역은 시험요령을 꼭 알아둬야 한다.
개인 선택과목의 수에 관계 없이 모든 과목의 문제지가 배부되는 데 수험생은 지정된 시간에 자기가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 놓아야 한다.
세 과목을 선택한 사람은 ▲첫번째 과목 오후 2시50분∼3시20분 ▲두번째 과목 오후 3시22분∼3시52분 ▲세번째 과목 오후 3시54분∼4시24분 순서로 문제를 푼다.
두 과목을 선택한 사람은 첫 과목 시간에 기다려야 하며 한 과목 선택자는 첫번째, 두번째 과목 시간에 대기한다.
해당 시간 과목이 아닌 문제지는 개인 보관용 봉투에 넣어 의자 아래 바닥에 놓아 둬야 한다. 두 개 과목의 시험지를 함께 보거나 자신의 선택과목 이외의 문제지를 보면 부정행위가 된다.황용인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시험 실시요령과 시험장ㆍ수험표 사전확인 원칙 등을 담은 ‘수험생을 위한 수능시험 관련 유의사항’을 5일 재공지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인 8일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같은 시각에 입실해 감독관의 안내를 받아 지정된 대기실로 가야 한다.
시험에 앞서 7일 예비소집에는 꼭 참석해야 한다. 수험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수험표를 받으면 먼저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확인해야 하며 시험장 위치를 미리 파악하면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 당황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MP3재생기,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라디오, 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기 외의 기능이 탑재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 이 때문에 전자기기는 아예 가져가지 않도록 학부모가 한번 더 챙겨주는 것이 좋다.
전자기기를 갖고 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했다가 시험종료 후에 돌려 받아야 한다. 실수로 휴대전화 등을 안 내고 보관하다 적발되면 시험이 무효가 된다.
4교시 탐구영역은 시험요령을 꼭 알아둬야 한다.
개인 선택과목의 수에 관계 없이 모든 과목의 문제지가 배부되는 데 수험생은 지정된 시간에 자기가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 놓아야 한다.
세 과목을 선택한 사람은 ▲첫번째 과목 오후 2시50분∼3시20분 ▲두번째 과목 오후 3시22분∼3시52분 ▲세번째 과목 오후 3시54분∼4시24분 순서로 문제를 푼다.
두 과목을 선택한 사람은 첫 과목 시간에 기다려야 하며 한 과목 선택자는 첫번째, 두번째 과목 시간에 대기한다.
해당 시간 과목이 아닌 문제지는 개인 보관용 봉투에 넣어 의자 아래 바닥에 놓아 둬야 한다. 두 개 과목의 시험지를 함께 보거나 자신의 선택과목 이외의 문제지를 보면 부정행위가 된다.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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