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거창군축구협회장기 쟁탈 직장 및 사회단체 대항 축구대회’가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5팀, 직·장년부 14팀 등 57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직장과 클럽을 대표하여 열띤 경기를 펼쳐 k-리그 못지않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결과 청년부에서 아림축구클럽이 장년부에서 서울우우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거창/정철윤기자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5팀, 직·장년부 14팀 등 57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직장과 클럽을 대표하여 열띤 경기를 펼쳐 k-리그 못지않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결과 청년부에서 아림축구클럽이 장년부에서 서울우우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거창/정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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