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강’ 또는 ‘남해 금강’이라 불리며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알려져 있는 남해 금산(681m)의 가을 일출이 일품이다.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으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금산 영봉의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 보리암에서 보는 여명과 푸른 남해바다는 그 장엄함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남해/차정호기자 사진 제공=남해군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으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금산 영봉의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 보리암에서 보는 여명과 푸른 남해바다는 그 장엄함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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