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진주 을)은 6일 진주 대곡면 리도 정비공사에 필요한 예산 5억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역현안사업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은 진주시 대곡면에서 단목 들(시설하우스 단지)을 연결하는 도로로 농작물 수송을 위해 차량의 이동이 많지만, 도로가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으로 지적돼왔다.
김재경 의원은 “주민들의 통행 불편함을 해소하고, 산사태 위험에 노출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던 대곡면 리도 도로 정비공사가 특교세에 반영돼 다행”이라며 “이밖에 시에서 요구한 비봉산 일원 재해 위험지 정비사업, 중촌교 재가설 공사, 필동교 재가설 공사 등 3건의 사업도 내년 초에 편성될 특별교부세 재해예방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사업 대상은 진주시 대곡면에서 단목 들(시설하우스 단지)을 연결하는 도로로 농작물 수송을 위해 차량의 이동이 많지만, 도로가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으로 지적돼왔다.
김재경 의원은 “주민들의 통행 불편함을 해소하고, 산사태 위험에 노출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던 대곡면 리도 도로 정비공사가 특교세에 반영돼 다행”이라며 “이밖에 시에서 요구한 비봉산 일원 재해 위험지 정비사업, 중촌교 재가설 공사, 필동교 재가설 공사 등 3건의 사업도 내년 초에 편성될 특별교부세 재해예방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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