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한국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러시아 내 한국문화 학습 동호회 회원 13명을 서울 공항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에 초청해 일반인들이 보기 어려운 종합통제센터, 격납고 등을 둘러보고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항공이 지난 11월 1일부터 러시아 젊은이들의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러시안 온-에어 프로그램(Russian On-Air Program)’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한호수기자 hosoo@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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