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들여 복합문화공간 조성
창녕군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창녕군민의 쉼터와 배움의 공간이 될 영산도서관 개관식을 갖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충식 군수, 임재문 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영산면 원다리길 6500㎡ 부지에 연면적 1319㎡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사업비 43억여 원이 투입됐다.
지상 1층은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자율학습실이,지상 2층은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영산도서관은 1만 여권의 장서와 450여 점의 DVD 등의 자료 및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무인 대출·반납기 등 첨단 자동기기를 갖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로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이다.
한편, 개관식은 식전 행사로 영산농악의 신명나는 터 다지기 풍물놀이와 창녕 문화원의 난타공연이 있고, 개관 기념으로 어린이 인형극 ‘뽀로로와 빨간모자 이야기’ 공연과 영화 ‘완득이’가 상영된다.
창녕/정규균기자
이날 개관식에는 김충식 군수, 임재문 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영산면 원다리길 6500㎡ 부지에 연면적 1319㎡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사업비 43억여 원이 투입됐다.
지상 1층은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자율학습실이,지상 2층은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등의 시설이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로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이다.
한편, 개관식은 식전 행사로 영산농악의 신명나는 터 다지기 풍물놀이와 창녕 문화원의 난타공연이 있고, 개관 기념으로 어린이 인형극 ‘뽀로로와 빨간모자 이야기’ 공연과 영화 ‘완득이’가 상영된다.
창녕/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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