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별신굿보존회(회장 정영만)의 무속의 춤 무무가 2012무대공연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통영시민문화회관 무대에서 진수를 선 보인다.
9일 오후 7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판을 펼치는 이번 공연은 ‘복을 부르는 산이의 소리, 신과 노니는 승방의 몸짓, 그 인간 염원의 춤-무무’ 란 주제로 관객을 맞이한다.
무무란 신을 부르는 몸짓으로 청신과 오신, 송신 등에 따라 춤의 종류도 여러 가지고 어깨사위 하나에도 제 각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훌륭한 전통예술 작품이다.
무대는 마을의 당산신령에게 평안함을 감사드리는 들맞이굿으로 시작, 잡귀를 물리치는 의식이 행해지고 무대는 승방인 무녀가 이 신광주리를 양손으로 들고 흔들거나 머리 위에 올리거나 양손을 8자로 엮어 추는 길닦음을 한느 내용으로 굿은 진행된다.
통영/허평세기자
9일 오후 7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판을 펼치는 이번 공연은 ‘복을 부르는 산이의 소리, 신과 노니는 승방의 몸짓, 그 인간 염원의 춤-무무’ 란 주제로 관객을 맞이한다.
무무란 신을 부르는 몸짓으로 청신과 오신, 송신 등에 따라 춤의 종류도 여러 가지고 어깨사위 하나에도 제 각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훌륭한 전통예술 작품이다.
무대는 마을의 당산신령에게 평안함을 감사드리는 들맞이굿으로 시작, 잡귀를 물리치는 의식이 행해지고 무대는 승방인 무녀가 이 신광주리를 양손으로 들고 흔들거나 머리 위에 올리거나 양손을 8자로 엮어 추는 길닦음을 한느 내용으로 굿은 진행된다.
통영/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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