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교실이야기’는 14일 오전 11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 해외특집 1탄 프랑스 편을 방송한다.
학교 폭력에 대처하고 예방하는 프랑스 공교육 현장의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 학교 폭력문제의 해법을 알아본다.
배우 신애라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교육 선진국인 프랑스도 학교 폭력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프랑스 정부는 시민성 교육, 인성 교육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기본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 폭력은 용서받지 못하는 행위,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문제라는 인식을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교육한다.
생 베르나르 초등학교에서는 과거 피해학생이었던 중학생이 멘토가 돼서 폭력을 휘두른 학생과 피해학생을 상담하며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한다.
장 르느아르 중학교는 교내에 음침한 곳이 없도록 정원 조경을 변화시키고, 아이들이 무심코 보는 영상에 폭력적인 장면이 없는지 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정부 차원의 노력도 활발하다. 그 중 하나가 학교 폭력 감독 전담기구를 신설한 것. 이 기구는 경찰과 군인이 교육기관에 개입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한다.
/연합뉴스
학교 폭력에 대처하고 예방하는 프랑스 공교육 현장의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 학교 폭력문제의 해법을 알아본다.
배우 신애라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교육 선진국인 프랑스도 학교 폭력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프랑스 정부는 시민성 교육, 인성 교육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기본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 폭력은 용서받지 못하는 행위,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문제라는 인식을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교육한다.
생 베르나르 초등학교에서는 과거 피해학생이었던 중학생이 멘토가 돼서 폭력을 휘두른 학생과 피해학생을 상담하며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한다.
장 르느아르 중학교는 교내에 음침한 곳이 없도록 정원 조경을 변화시키고, 아이들이 무심코 보는 영상에 폭력적인 장면이 없는지 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정부 차원의 노력도 활발하다. 그 중 하나가 학교 폭력 감독 전담기구를 신설한 것. 이 기구는 경찰과 군인이 교육기관에 개입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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