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제작을 지원키 위해 12일 (주)인앤인픽쳐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시에 따르면 시가 이번 ‘전국노래자랑’ 영화제작에 지원을 하는 것은‘김해시의 전략적 대외홍보’를 위한 방편이라는 것.
실제 김해시와 농협은‘전국노래자랑’영화제작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김해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전략적으로 홍보해 지역의 대외 인지도 향상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김해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한옥체험관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경전철과 문화의 전당 등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이로써 김해시는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산딸기와 단감, 분청도자기는 물론 각종 축산물 가공품 등 주요 특산물을 홍보해 부가적인 경제부양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경규 (주)인앤인픽쳐서 대표도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컨버젼스 도시의 전형인 가야의 고도 김해시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재로 감동 있는 이야기를 담아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김해시의 기대에 부응하는 분위기다.
더구나 시는 영화가 전국적으로 흥행한다면 김해의 홍보효과 극대화는 물론 DVD로 출시되면 지역내 공공시설과 농협의 부속시설에서 무료로 상영해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3년에 걸친 대본작성과 탈고를 거처 완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개월 동안 김해시에서 현장 로케 촬영을 한다.
또 컴퓨터 그래픽과 배경음악 등 후반부 작업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한 후 5월쯤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제작사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훈훈한 감동의 휴먼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해/한용기자 yong@gnnews.co.kr
김해시에 따르면 시가 이번 ‘전국노래자랑’ 영화제작에 지원을 하는 것은‘김해시의 전략적 대외홍보’를 위한 방편이라는 것.
실제 김해시와 농협은‘전국노래자랑’영화제작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김해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전략적으로 홍보해 지역의 대외 인지도 향상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김해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한옥체험관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경전철과 문화의 전당 등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이로써 김해시는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산딸기와 단감, 분청도자기는 물론 각종 축산물 가공품 등 주요 특산물을 홍보해 부가적인 경제부양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경규 (주)인앤인픽쳐서 대표도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컨버젼스 도시의 전형인 가야의 고도 김해시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재로 감동 있는 이야기를 담아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김해시의 기대에 부응하는 분위기다.
더구나 시는 영화가 전국적으로 흥행한다면 김해의 홍보효과 극대화는 물론 DVD로 출시되면 지역내 공공시설과 농협의 부속시설에서 무료로 상영해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3년에 걸친 대본작성과 탈고를 거처 완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개월 동안 김해시에서 현장 로케 촬영을 한다.
또 컴퓨터 그래픽과 배경음악 등 후반부 작업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한 후 5월쯤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제작사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훈훈한 감동의 휴먼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해/한용기자 y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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