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맞은 전국 최고의 거창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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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철윤
  • 승인 2012.11.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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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 변태식(38세)씨 사과농장에 첫눈이 내렸다. 남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거창은 해발이 높아 전국에서 사과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고 또한, 당도가 높은 거창사과는 추위에도 강하여 얼지 않고 육즙 또한 단단해 전국 제일의 사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거창/정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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