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일요일 오전 7시 20분 MBC ‘고향이 좋다’ 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군 하일면 참다래 마을이 방영된다.
14일 고성군은 지난 6일 고향 소개 프로그램인 ‘MBC 고향이 좋다’팀이 고성군 하일면 송천 참다래 마을을 방문하여 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촬영팀은 고성군의 주요시책인 생명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참다래를 주요 소재로 참다래 따기 체험, 참다래 팩 체험,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참다래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아 고성 참다래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개그맨 김명덕씨가 리포터로 출연하여 특유의 익살과 함께 고성의 참다래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소개하는 등 동네 어르신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경남농협 ‘도시민 농촌사랑 체험캠프’에 온 주부 참가자들과 즉석에서 참다래 예쁘게 깎기 경연대회도 열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고성이 공룡뿐 아니라 생명환경농업의 우수한 성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공룡엑스포 개최 후에도 지속적으로 고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사진설명:고성군 하일면 참다래 마을.
14일 고성군은 지난 6일 고향 소개 프로그램인 ‘MBC 고향이 좋다’팀이 고성군 하일면 송천 참다래 마을을 방문하여 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촬영팀은 고성군의 주요시책인 생명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참다래를 주요 소재로 참다래 따기 체험, 참다래 팩 체험,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참다래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장면 등을 카메라에 담아 고성 참다래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개그맨 김명덕씨가 리포터로 출연하여 특유의 익살과 함께 고성의 참다래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소개하는 등 동네 어르신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고성이 공룡뿐 아니라 생명환경농업의 우수한 성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공룡엑스포 개최 후에도 지속적으로 고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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