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국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15일부터 전국편의점에서 상비의약품 판매가 가능해진 가운데 일반의약품 중 안전성이 검증된 13개 품목에 대해 40개소에서 판매를 실시한다. 구매가 가능한 안전상비의약품은 해열진통제 5종(타이레놀정 500㎎, 타이레놀정 160㎎, 어린이타이레놀 80㎎, 어린이타이레놀 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감기약 2종(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소화제 4종(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파스 2종(제일쿨파프, 신신파스아렉스)으로 13종이다./함안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