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인제대에서 비정규교수(시간강사) 노동조합이 15일 출범했다.
한국 비정규교수노동조합 인제대 분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대학 탐진관에서 창립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제대에는 530명의 비정규교수가 있다.
김상희 분회장은 비정규교수의 권익과 처우개선은 물론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해/한용기자
한국 비정규교수노동조합 인제대 분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대학 탐진관에서 창립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제대에는 530명의 비정규교수가 있다.
김상희 분회장은 비정규교수의 권익과 처우개선은 물론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해/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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