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고, 북한 학교 돕기 행사 동참
명신고, 북한 학교 돕기 행사 동참
  • 임명진
  • 승인 2012.11.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 명신고등학교(학교장 김학수)는 15일 사단법인 경남통일농업협력회에서 주관하는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 북한학교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수능을 마친 3학년 학생들이 교실에 있는 참고서, 문제집 등을 모아 기부했는데, 학생들이 기부한 책들을 재활용한 수익금으로 북한 학생들에게 학용품, 교과서 용지, 영양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 해 11월부터 펼쳐오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명신고 북한학교돕기 헌책 기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