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군수 이재근)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대비해 산청 버스 종합터미널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산청버스정류소는 시설이 노후하고 협소하며 군내버스와 택시, 시외버스가 동시에 사용을 하고 있어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산청군은 사업비 10억원을 계획으로 산청 버스 종합 터미널 공사에 들어갔다. 현 산청버스정류소 부지에 대지면적 1664㎡, 건축면적 231㎡로 새롭게 지어질 산청 버스 종합터미널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으며,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터미널 조성공사에 들어가 내년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시작 전에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산청 버스 종합터미널은 시외버스 정류장소와 군내버스, 택시의 주차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일대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양성범기자
현재 산청버스정류소는 시설이 노후하고 협소하며 군내버스와 택시, 시외버스가 동시에 사용을 하고 있어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산청군은 사업비 10억원을 계획으로 산청 버스 종합 터미널 공사에 들어갔다. 현 산청버스정류소 부지에 대지면적 1664㎡, 건축면적 231㎡로 새롭게 지어질 산청 버스 종합터미널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으며,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터미널 조성공사에 들어가 내년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시작 전에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산청 버스 종합터미널은 시외버스 정류장소와 군내버스, 택시의 주차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일대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양성범기자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