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곡초등학교(학교장 안순화) 전교생 65명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한 ‘꿈의 다리’어린이 꿈모으기 전국대회에 참가해 15일 초등학교 A그룹 우수상(전남도교육감상)을 받았다.
‘꿈의 다리’어린이 꿈모으기 전국대회는 2013년에 개최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벽화 제작에 넣을 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그림 작품 공모대회로서 지난 10월 20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에 순천시청에서 각 학교 담당교사와 학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시상식이 끝난 후 오찬과 순천만 팸투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곡초등학교는 2012학년도부터 꿈이름표를 자체 제작, 전교생이 자신의 롤모델 사진이 실린 이름표를 달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 수상자에 대해 명예의 전당에 플랜카드를 걸어 ‘꿈을 키우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꿈의 다리’어린이 꿈모으기 전국대회는 2013년에 개최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벽화 제작에 넣을 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그림 작품 공모대회로서 지난 10월 20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에 순천시청에서 각 학교 담당교사와 학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시상식이 끝난 후 오찬과 순천만 팸투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곡초등학교는 2012학년도부터 꿈이름표를 자체 제작, 전교생이 자신의 롤모델 사진이 실린 이름표를 달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 수상자에 대해 명예의 전당에 플랜카드를 걸어 ‘꿈을 키우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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