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안병규)은 상반기 43업체 유망소상공인 지정에 이어 하반기 유망 소상공인 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경남도내 ‘에코커피’ 등 60업체를 유망소상공인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하반기 소상공인 발굴·육성 지원사업’ 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73개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의 현장평가와 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를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조성을 통해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및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나, 매년 조기 소진됨에 따라 이에 따른 지역내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경남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은행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지역내 유망소상공인을 지정하여 보증·금리 우대 등 패키지 지원을 하는 ‘유망 소상공인 발굴·육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지원 사업내용은, 경남신보에서는 유망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보증료 0.3% 인하, 보증한도 산출액에 대하여 130% 우대지원하며, 경남은행,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대출신청시 상반기 4.8%에서 0.6%금리 인하된 최저 4.2%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선정된 업체에 지방청장 명의 유망소상공인 인증서를 발급하고, 선정된 유망 소상공인에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창업도우미 역할을 부여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및 창업 성공률 제고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경남지방중소기업청(268-2549)과 소상공인지원센터의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는 ‘하반기 소상공인 발굴·육성 지원사업’ 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73개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의 현장평가와 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를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조성을 통해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및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나, 매년 조기 소진됨에 따라 이에 따른 지역내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경남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은행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지역내 유망소상공인을 지정하여 보증·금리 우대 등 패키지 지원을 하는 ‘유망 소상공인 발굴·육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지원 사업내용은, 경남신보에서는 유망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보증료 0.3% 인하, 보증한도 산출액에 대하여 130% 우대지원하며, 경남은행,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대출신청시 상반기 4.8%에서 0.6%금리 인하된 최저 4.2%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선정된 업체에 지방청장 명의 유망소상공인 인증서를 발급하고, 선정된 유망 소상공인에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창업도우미 역할을 부여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및 창업 성공률 제고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경남지방중소기업청(268-2549)과 소상공인지원센터의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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