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역 7개 중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학생들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19일 진주중앙중학교에 따르면 중앙중학교 독서토론동아리 학생 등 20여 명과 지도교사는 17일 학교 도서실에서 진주시내 중학교 독서 동아리 연합 토론대회를 가졌다.
진주 지역 중학생 120여 명이 모여서 치러진 독서 동아리 연합 토론 대회는 7개 중학교 지도교사 및 학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사는 1부 시사토론, 2부 독서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시사토론에서는 “생활기록부에 폭력기록을 하는 것이 옳은가”라는 주제로 두 개조로 나누어 실시됐다. 1조에서는 진주중앙중(늘벗), 진명여중, 진주동중, 진주여중, 2조에서는 진주중앙중(책마루), 대아중, 진주봉원중, ,진주경상사대부설중 이렇게 각각의 중학교가 찬,반으로 나누어 60분 동안 각 학교 대표들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됐다.
2부 독서토론에서는 ‘젬마 말리’의 ‘잉여인간 안나’라는 도서를 정하여 8개 모둠으로 나누어 각 학교 인원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학생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자유 토론으로 60분 정도 진행됐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진주 지역 중학생 120여 명이 모여서 치러진 독서 동아리 연합 토론 대회는 7개 중학교 지도교사 및 학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사는 1부 시사토론, 2부 독서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시사토론에서는 “생활기록부에 폭력기록을 하는 것이 옳은가”라는 주제로 두 개조로 나누어 실시됐다. 1조에서는 진주중앙중(늘벗), 진명여중, 진주동중, 진주여중, 2조에서는 진주중앙중(책마루), 대아중, 진주봉원중, ,진주경상사대부설중 이렇게 각각의 중학교가 찬,반으로 나누어 60분 동안 각 학교 대표들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됐다.
2부 독서토론에서는 ‘젬마 말리’의 ‘잉여인간 안나’라는 도서를 정하여 8개 모둠으로 나누어 각 학교 인원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학생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자유 토론으로 60분 정도 진행됐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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