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하동에서 열린 군민 한마음 걷기대회. 섬진강트레킹 코스와 ‘백사청송’의 송림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겨울 초입을 암시하는 싸늘한 바람에도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섬진강 하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면서 ‘건강도시’ 하동군의 매력을 만끽했다. 올 해 행사에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참가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하동/여명식기자 ymsi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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