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민단체연합경남지부는 내달 2일 오후5시 진주과학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백혈병 수술비용 마련을 위한 공연이 열린다.
급성전골수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여고생 조모양(16)은 현재 진주 경상대학병원 암병동 4001호에 입원해 있다.
행사에는 가수 박남정 자선 콘서트 외에 많은 출연진들이 참가해 공연을 꾸민다.
전국시민단체연합 경남지부 관계자는 “급성 전골수구성이라는 백혈병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조양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시민단체연합 경남지부는 1996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약 17년간 서부경남지역의 소년소녀 가장들과 농어산촌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수련회, 어린이날과 성탄절 특별행사 및 어린 천사들의 생일파티와 문화탐방 등 나눔 생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청소년은 대학진학과 취업을 해 자립했고 현재 경남지역의 청소년 50여명을 후원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급성전골수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여고생 조모양(16)은 현재 진주 경상대학병원 암병동 4001호에 입원해 있다.
행사에는 가수 박남정 자선 콘서트 외에 많은 출연진들이 참가해 공연을 꾸민다.
한편 전국시민단체연합 경남지부는 1996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약 17년간 서부경남지역의 소년소녀 가장들과 농어산촌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수련회, 어린이날과 성탄절 특별행사 및 어린 천사들의 생일파티와 문화탐방 등 나눔 생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청소년은 대학진학과 취업을 해 자립했고 현재 경남지역의 청소년 50여명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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