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여러분 희망의 장소입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남지역센터가 20일 10시 상대동 한보프라자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국에서 8번째 시작을 알렸다.
현재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인천 지역을 거점으로 장애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미설치된 지역의 장애인기업육성과 장애인 창업지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남지역센터를 개소했다.
경남지역센터는 앞으로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교육, 기업활동 인프라 구축, 자금과 판로지원 등 제도적 여건을 개선하고 차별적 관행 및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또한 장애인이 운영하는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날 개소식은 센터입주기업 대표, 중소기업관련 기관장, 중소기업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와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기경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천적 장애인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장애인기업지원과 창업지원은 시대적 추세”라면서 “이번 경남지역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경남지역의 장애인기업지원 역량을 결집해 장애인의 왕성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김재경(진주을) 국회의원은 “중소기업과 같이 장애인기업은 약자일 수밖에 없지만 장애인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당당히 경쟁력을 키워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남지역센터가 20일 10시 상대동 한보프라자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국에서 8번째 시작을 알렸다.
현재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인천 지역을 거점으로 장애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미설치된 지역의 장애인기업육성과 장애인 창업지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남지역센터를 개소했다.
경남지역센터는 앞으로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교육, 기업활동 인프라 구축, 자금과 판로지원 등 제도적 여건을 개선하고 차별적 관행 및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또한 장애인이 운영하는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날 개소식은 센터입주기업 대표, 중소기업관련 기관장, 중소기업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와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기경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천적 장애인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장애인기업지원과 창업지원은 시대적 추세”라면서 “이번 경남지역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경남지역의 장애인기업지원 역량을 결집해 장애인의 왕성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김재경(진주을) 국회의원은 “중소기업과 같이 장애인기업은 약자일 수밖에 없지만 장애인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당당히 경쟁력을 키워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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