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고등학교(교장 정민효)는 최근 녹원관에서 학생, 교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도 민생경제과 소비생활센터 이호걸 상담실장을 초청해 청소년 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더불어 새로운 판매기법의 발달로 특수판매(방문판매, 전화 권유판매, 통신판매, 전자상거래 등)와 관련된 소비자피해 상담 및 불만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소개하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여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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