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1985' 김해CGV서 22일 시사회
'남영동 1985' 김해CGV서 22일 시사회
  • 한용
  • 승인 2012.11.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시민단체연대는 김해시 내동 CGV에서 22일 오후9시에 영화 ‘남영동 1985’ 개봉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 영화 개봉 30분 전에 펼치는 이 행사에는 출연배우인 명계남 씨의 팬 사인회와 함께 영화와 관련된 숨은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남영동 1985’는 올해 초 ‘부러진 화살’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340만 관객을 동원했던 정지영 감독의 신작이다.

이 영화는 고문에 대한 강도 높은 묘사를 통해 부산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었다.

또 ‘남영동 1985’는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22일간 잔인한 기록을 담은 실화로 故 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김해/한용기자 yong@gnnews.co.kr

남영동-포스터
영화 ‘남영동 1985’ 포스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