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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계장은 경찰공무원으로 30년 재직하는 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 가지고 청렴 성실한 자세로 근무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특히 최 계장은 현 양산경찰서 신청사 준공 및 이전 업무를 완벽히 수행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한 공적을 인정 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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