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창원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0시57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 오모(52) 씨 소유의 음식재료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98㎡ 규모 창고 1동을 모두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0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24일 오후 10시25분께 사찰로 사용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임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박모(52ㆍ정신지체장애) 씨가 숨졌고,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경찰은 사찰 주지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8시20분께는 창원시 성주동의 한 아파트 19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화장실 등 내부 135㎡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9층과 20층 주민 10여명이 계단을 통해서 1층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앞서 22일 오후 8시께는 창원시 완월동의 한 아파트 15층 계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계단에 쌓여 있던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25일 0시57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 오모(52) 씨 소유의 음식재료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98㎡ 규모 창고 1동을 모두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0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24일 오후 10시25분께 사찰로 사용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임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박모(52ㆍ정신지체장애) 씨가 숨졌고,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지난 22일 오후 8시20분께는 창원시 성주동의 한 아파트 19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화장실 등 내부 135㎡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9층과 20층 주민 10여명이 계단을 통해서 1층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앞서 22일 오후 8시께는 창원시 완월동의 한 아파트 15층 계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계단에 쌓여 있던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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