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도내에서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양산시는 그동안 신규 및 전입공무원 조직문화 적응을 위한 시티투어 실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출산장려금 지급과 육아휴직 적극 권장, 가족한마음체육대회, 가족테마여행 등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성친화도시조성, 소통중심의 행정,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가족친화적인 시책 추진으로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향상시킨 점과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선정에 이어 올해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가족친화기관 선정은 시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인증받은 것으로, 직장내 가족같은 분위기 조성은 업무능률성과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이러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가 양산지역 기업체에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친화인증제란 지난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인증패 수여식은 오는 12월 3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갖는다.
여성친화도시조성, 소통중심의 행정,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가족친화적인 시책 추진으로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향상시킨 점과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선정에 이어 올해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가족친화기관 선정은 시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인증받은 것으로, 직장내 가족같은 분위기 조성은 업무능률성과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이러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가 양산지역 기업체에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친화인증제란 지난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인증패 수여식은 오는 12월 3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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