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하동군에서 관내 궁사들의 친목을 다지는 궁도대회가 열렸다.
하동군은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동읍 신기리 소재 하상정에서 제 6회 하동군수기 친선궁도대회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궁도협회(회장 이평래)가 주최하고 하상정(사두 김원필)이 주관한 이날 궁도대회는 하동지역 10개 궁도장 소속 궁사 260여 명이 참가해 사우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 대회엔 이호주 부군수와 이정훈 군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 등 2개 종목으로 치뤄졌는데 개인전은 3순(1순=5발) 기록경기로 한사람이 1개 과녁에 1순씩 3개 과녁을 차례로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단체전은 정별로 5명이 1조를 이뤄 단순 선다 시수순에 의해 4강을 선발한 뒤 4강이 토나먼트로 승자를 가리는 방식을 진행됐다.
하동/여명식기자 ymsik@gnnews.co.kr
하동군은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동읍 신기리 소재 하상정에서 제 6회 하동군수기 친선궁도대회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궁도협회(회장 이평래)가 주최하고 하상정(사두 김원필)이 주관한 이날 궁도대회는 하동지역 10개 궁도장 소속 궁사 260여 명이 참가해 사우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 등 2개 종목으로 치뤄졌는데 개인전은 3순(1순=5발) 기록경기로 한사람이 1개 과녁에 1순씩 3개 과녁을 차례로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단체전은 정별로 5명이 1조를 이뤄 단순 선다 시수순에 의해 4강을 선발한 뒤 4강이 토나먼트로 승자를 가리는 방식을 진행됐다.
하동/여명식기자 ymsi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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