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열차의 함안역 정차를 꾸준하게 제기해 온 함안군민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박운영 함안역장은 “12월 5일 개통하는 경전선 KTX열차가 함안역에 상·하행 2회씩 4회 정차하게 됐으며 서울로 가는 열차는 오전 10시 16분과 오후 3시 13분에 함안역에 정차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열차는 서울역에 오후 1시 29분, 오후 6시 34분에 도착하고 함안으로 오는 열차는 서울에서 오전 5시 50분, 오전 10시 40분에 각각 출발한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박운영 함안역장은 “12월 5일 개통하는 경전선 KTX열차가 함안역에 상·하행 2회씩 4회 정차하게 됐으며 서울로 가는 열차는 오전 10시 16분과 오후 3시 13분에 함안역에 정차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열차는 서울역에 오후 1시 29분, 오후 6시 34분에 도착하고 함안으로 오는 열차는 서울에서 오전 5시 50분, 오전 10시 40분에 각각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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