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강력범죄의 예방과 척결을 위해 지난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대 범죄(성폭력 범죄, 묻지마 강력 범죄, 청소년 범죄) 추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양산시와 울산지검,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양산대학교,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협의회 등 8개 기관 대표를 비롯한 1000여 명이 참석, 3대 범죄 추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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