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2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의 희망복지지원단 평가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지정책평가는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사회복지사업 등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지자체에 특별지원금을 지급하고 지자체의 복지서비스 질적수준과 지역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성과평가는 2012년 4월부터 10월간 희망복지지원단 구성 등 조직개편 현황, 인력배치 현황, 통합사례관리 사업 실적 등 전달체계 개선 전반에 대하여시군구별로 평가하여 우수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이번에 함안군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통합사례 관리분야인 경제적, 의료적, 정서적으로 복합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대상자에게 복지뿐만 아니라 보건, 교육, 주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방문형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하여 희망복지지원단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홍보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복지정책평가는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사회복지사업 등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지자체에 특별지원금을 지급하고 지자체의 복지서비스 질적수준과 지역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성과평가는 2012년 4월부터 10월간 희망복지지원단 구성 등 조직개편 현황, 인력배치 현황, 통합사례관리 사업 실적 등 전달체계 개선 전반에 대하여시군구별로 평가하여 우수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이번에 함안군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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