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안정·저소득층 보호·가축방역만전·재난재해예방
김해시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8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동절기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4대 분야 15개 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이번에 시가 추진하는 동절기 대책 주요 분야는 ▲물가안정 및 에너지수급 등 서민생활 안정대책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등 저소득층 생활보호 대책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등 가축 방역대책 ▲산불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재난 재해대책으로 4대 분야다.
우선 서민생활 안정 대책으로는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합동 점검, 상수도급수 의 ‘시민불편 제로화’, 월동대책 상황실 운영 및 생활쓰레기 처리 ‘신고센터’ 및‘기동수거 처리반’을 설치해 담당공무원과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등이 지역별로 적치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 시는 어려운 계층 지원계획에 따라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보호를 위한 실태조사와 긴급복지 지원 강화, 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 급식지원 확대, 사회복지 시설 안전점검 강화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해시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상황실 운영하고 가축 전염병 사전예방 및 긴급 차단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이밖에도 시는 폭설 등 재난과 화재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 및 지원체제를 구축해 취약대상을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가스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대 시민 홍보와 사고위험시설 중점 점검을 통해 동절기와 연말연시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해/한용기자 yong@gnnews.co.kr
28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동절기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4대 분야 15개 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이번에 시가 추진하는 동절기 대책 주요 분야는 ▲물가안정 및 에너지수급 등 서민생활 안정대책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등 저소득층 생활보호 대책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등 가축 방역대책 ▲산불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재난 재해대책으로 4대 분야다.
우선 서민생활 안정 대책으로는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합동 점검, 상수도급수 의 ‘시민불편 제로화’, 월동대책 상황실 운영 및 생활쓰레기 처리 ‘신고센터’ 및‘기동수거 처리반’을 설치해 담당공무원과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등이 지역별로 적치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 시는 어려운 계층 지원계획에 따라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보호를 위한 실태조사와 긴급복지 지원 강화, 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 급식지원 확대, 사회복지 시설 안전점검 강화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해시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상황실 운영하고 가축 전염병 사전예방 및 긴급 차단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이밖에도 시는 폭설 등 재난과 화재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 및 지원체제를 구축해 취약대상을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가스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대 시민 홍보와 사고위험시설 중점 점검을 통해 동절기와 연말연시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해/한용기자 y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