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소재 경동메르빌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 인근 3개 아파트 50여명 주민들이 28일 오전 10시께 시청 정문앞에서 분진, 소음, 등으로 생활에 피해를 입고있다며 대책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를 가졌다.
이날 경동메르빌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인근에 있는 삼위로얄, 범어주공, 범어현대 등 3개 아파트 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김을점)는 신축공사 현장에서 한차례 항의집회를 가진 뒤 양산시청을 방문했다. 피해보상을 위해 시장면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들은 신축공사로 인한 피해 문제해결을 위해 ▲삼위로얄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도색및 창문 청소, ▲범어주공아파트는 공사장 인근 240세대에 세대별 20만원 보상, ▲범어현대아파트 아파트 진입도로 아스팔트 포장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신축에 있는 경동메르빌아파트는 범어리 476번지외 18필지로 대지면적 6282㎡, 148세대(14~20층, 3개동)규모로 오는 2013년 8월 준공예정이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경동메르빌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인근에 있는 삼위로얄, 범어주공, 범어현대 등 3개 아파트 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김을점)는 신축공사 현장에서 한차례 항의집회를 가진 뒤 양산시청을 방문했다. 피해보상을 위해 시장면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들은 신축공사로 인한 피해 문제해결을 위해 ▲삼위로얄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도색및 창문 청소, ▲범어주공아파트는 공사장 인근 240세대에 세대별 20만원 보상, ▲범어현대아파트 아파트 진입도로 아스팔트 포장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신축에 있는 경동메르빌아파트는 범어리 476번지외 18필지로 대지면적 6282㎡, 148세대(14~20층, 3개동)규모로 오는 2013년 8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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