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생활체육회(회장 이황석)가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센터, 사랑의집, 소망교회 등 관내 4개 복지시설 이용자 150여명과 함께 ‘제7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에 참여한 시설 이용자들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다랭이마을팀, 독일마을팀, 미국마을팀으로 나눠 풍선 터뜨리기, 오자미 넣기, 과자 먹고 돌아오기, 고무신 날리기 등의 놀이와 장기자랑을 실시했다./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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