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KOF는 최두호, 이상수 선수와 UFC에 출전하는 강경호 선수 등 많은 메이저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경남과기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헤비급 입식 4강 토너먼트, MMA -60kg 4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각각 5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걸고 격돌한다.
일본의 메이저 대회와 국제전 경험이 많은 대무팀 카이저 소속 무제한급 주만기 선수와 센고쿠, 홍콩LFC 등 해외 유명단체 출전경험이 많으며 셔독 MMA 플라이급 세계 랭킹 8위인 팀매드 소속 조남진 선수가 출전한다.
오태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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