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태 남해군수가 전국 59명의 농어촌 지역 군수들이 참여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거창군 이홍기군수는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2일 남해군과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충북 보은군 레이크힐스 속리산호텔에서 열린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집행부 추가 구성안을 의결하고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최형식 회장(전남 담양군수)과 정상혁 부회장(충북 보은군수)에 이어 정현태 남해군수와 김선교 경기 양평군수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무총장으로 이홍기 거창군수를, 감사로는 전창범 강원 양구군수와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를 각각 인준했다.
한편 전국농어촌군수협의회는 이날 대통령 선거공약 건의과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대통령 후보에게 ‘농어업·농어촌 활성화 지원 특별법 제정’과 ‘농어업예산 국비지원 방식 개선’ 등을 공약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와 정갑철 강원 화천군수 등 전국 농어촌 지역 군수 21명의 회원 가입을 승인해 총 59명의 군수들이 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됐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전국의 농어촌 지역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농어촌지역의 현안사항 해결, 경쟁력 강화, 균형 및 공동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하고자 10월 2일 창립됐다.
2일 남해군과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충북 보은군 레이크힐스 속리산호텔에서 열린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집행부 추가 구성안을 의결하고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최형식 회장(전남 담양군수)과 정상혁 부회장(충북 보은군수)에 이어 정현태 남해군수와 김선교 경기 양평군수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무총장으로 이홍기 거창군수를, 감사로는 전창범 강원 양구군수와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를 각각 인준했다.
한편 전국농어촌군수협의회는 이날 대통령 선거공약 건의과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대통령 후보에게 ‘농어업·농어촌 활성화 지원 특별법 제정’과 ‘농어업예산 국비지원 방식 개선’ 등을 공약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와 정갑철 강원 화천군수 등 전국 농어촌 지역 군수 21명의 회원 가입을 승인해 총 59명의 군수들이 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됐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전국의 농어촌 지역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농어촌지역의 현안사항 해결, 경쟁력 강화, 균형 및 공동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하고자 10월 2일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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