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과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워크숍에는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드림스타트센터, 양산교육지원청, LH양산권주거복지사업단 등 지역 유관기관의 복지,보건,교육,주거분야 실무자와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과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활성화와 희망복지지원단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기관간의 서비스 연계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시는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지역단위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에 따라 지난 4월 1일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하여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자원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등을 총괄 관리함으로써 지역단위 통합서비스 제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난달 30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워크숍에는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드림스타트센터, 양산교육지원청, LH양산권주거복지사업단 등 지역 유관기관의 복지,보건,교육,주거분야 실무자와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과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활성화와 희망복지지원단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기관간의 서비스 연계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시는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지역단위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에 따라 지난 4월 1일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하여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자원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등을 총괄 관리함으로써 지역단위 통합서비스 제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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