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과 마산봉암공단협의회(회장 박근수)는 4일 오후 마산봉암공단협의회 회의실에서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에서 추천하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대출지원시 금리를 우대 하고 법률, 세무, 회계, 부동산, 자산관리 등 상담서비스 및 가업승계,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산봉암공단협의회는 부산은행이 보유한 다양하고 신뢰성 높은 금융관련 우대 서비스를 제공받아 소속 회원사의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적기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산은행은 마산봉암공단협의회와의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하여 봉암공업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부산은행 정재영 수석부행장은 “오랜기간 창원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이 되어온 마산봉암 공단협의회 소속 650여개 회원사가 금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산봉암공단은 1985년 10월 조성되어 현재 650여개 사업장에 8600여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마산봉암공단협의회는 마산봉암공단 내 회원사 상호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위한 각종 사업 전개와 소속 회원사간의 정보화 및 경영혁신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박근수 삼천리철강(주)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했다.황용인기자
사진=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에서 추천하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대출지원시 금리를 우대 하고 법률, 세무, 회계, 부동산, 자산관리 등 상담서비스 및 가업승계,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산봉암공단협의회는 부산은행이 보유한 다양하고 신뢰성 높은 금융관련 우대 서비스를 제공받아 소속 회원사의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적기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산은행은 마산봉암공단협의회와의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하여 봉암공업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마산봉암공단은 1985년 10월 조성되어 현재 650여개 사업장에 8600여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마산봉암공단협의회는 마산봉암공단 내 회원사 상호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위한 각종 사업 전개와 소속 회원사간의 정보화 및 경영혁신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박근수 삼천리철강(주)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했다.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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