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면 원심회(회장 조기열)는 지난 7일 사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사량중학교 학생 3명과 거제공고 학생 1명, 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원심회는 통영시내 거주 사량면 회원들 모임으로, 회원은 20명 정도이며 친목과 사회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들은 2008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고등학생 10여명을 선정해 난방비와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기열회장은 “도서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심회는 통영시내 거주 사량면 회원들 모임으로, 회원은 20명 정도이며 친목과 사회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들은 2008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고등학생 10여명을 선정해 난방비와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기열회장은 “도서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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