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사진>가 ‘유니세프 산타 캠페인’ 홍보사절로 위촉됐다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10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하는 유이 씨의 건강한 모습이 크리스마스 정기 후원 캠페인인 ‘유니세프 산타 캠페인’을 알리는데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유니세프 산타 캠페인은 후원자가 지구촌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산타가 된다는 의미가 담겼다.

　유이는 “당장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작은 나눔의 손길로 큰 희망을 주는 산타가 되어달라”고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