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과 이정인 학생 팀이 출품한 ‘이륜차 거치대’(A two-wheeled vehicle holder)가 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거행된 ‘2012 대학창의발명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경상대학교가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식재산에 강한 창의력 있는 발명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의 발명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특허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115개 대학에서 3030건의 발명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륜차 거치대’는 한정된 공간에 다수의 자전거를 효율적으로 거치하기 위하여 2층 이상의 다층 구조를 가지되 자전거가 직립으로 거치되는 것이 아닌 수평방향으로 조금 기울어져, 정면에서 봤을 때 각층의 자전거끼리 빗살무늬처럼 포개지는 중첩 형태의 거치 방식이다.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 모든 장소에 설치 가능한 발명품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 대회는 지식재산에 강한 창의력 있는 발명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의 발명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특허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115개 대학에서 3030건의 발명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륜차 거치대’는 한정된 공간에 다수의 자전거를 효율적으로 거치하기 위하여 2층 이상의 다층 구조를 가지되 자전거가 직립으로 거치되는 것이 아닌 수평방향으로 조금 기울어져, 정면에서 봤을 때 각층의 자전거끼리 빗살무늬처럼 포개지는 중첩 형태의 거치 방식이다.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 모든 장소에 설치 가능한 발명품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