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이 제작 방송한 특집 다큐멘터리 ‘섬진강’(연출 배상효·촬영 김정근)이 일경언론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16회 일경언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윤임술 일경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은 “다큐멘터리 ‘섬진강’은 이노비젼과 초접사 등 각종 특수 촬영을 기법을 동원하여 섬진강의 사계와 자연 생태를 아름답고 섬세하게 담아내 지역언론의 역할에 충실한 점이 대상에 선정된 이유다”고 밝혔다.
일경언론문화재단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일경언론상은 국제신보 창립자인 고 일경(一耕) 김형두 선생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매년 지역언론사의 우수 기사와 프로그램을 선정해 16년째 시상을 해오고 있다.
한편, MBC경남의 다큐멘터리 ‘섬진강’이 대상을 받은 것 외에도 KNN특별기획 ‘위대한 비행’과 국제신문의 영상기획 ‘살아숨쉬는 부산바다’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민중기자
윤임술 일경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은 “다큐멘터리 ‘섬진강’은 이노비젼과 초접사 등 각종 특수 촬영을 기법을 동원하여 섬진강의 사계와 자연 생태를 아름답고 섬세하게 담아내 지역언론의 역할에 충실한 점이 대상에 선정된 이유다”고 밝혔다.
일경언론문화재단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한편, MBC경남의 다큐멘터리 ‘섬진강’이 대상을 받은 것 외에도 KNN특별기획 ‘위대한 비행’과 국제신문의 영상기획 ‘살아숨쉬는 부산바다’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민중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