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산청우정학사 2013학년도 1학기 선발고사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중 고등부 전체 170명 모집정원에 399명이 응시하여 평균 경쟁률이 2.3대1로 나타났으며 전년도 1학기대비 21명이 늘어나는 등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초등 6학년(예비 중1)의 경우 30명 모집정원에 150명이 지원해 5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관외 응시생 또한 9명(중등부 3, 고등부 6)이 지원하는 등 해마다 산청우정학사 입학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는 산청우정학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수도권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고, 관내 초 중 고 공교육의 질적 성장, 다양한 장학사업 등 산청군 교육여건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2013학년도 1학기 산청우정학사 입학생 선발고사는 산청고등학교에서 12.22(토) 오전 9시~12시까지는 중1(예비 중2)~고2(예비 고3), 오후 2시~5시까지는 초등 6학년(예비 중1)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구분해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12.26(수) 오후 2시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각급 학교로 통보된다.
산청/양성범기자·사진제공=산청군
특히 초등 6학년(예비 중1)의 경우 30명 모집정원에 150명이 지원해 5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관외 응시생 또한 9명(중등부 3, 고등부 6)이 지원하는 등 해마다 산청우정학사 입학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는 산청우정학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수도권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고, 관내 초 중 고 공교육의 질적 성장, 다양한 장학사업 등 산청군 교육여건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2013학년도 1학기 산청우정학사 입학생 선발고사는 산청고등학교에서 12.22(토) 오전 9시~12시까지는 중1(예비 중2)~고2(예비 고3), 오후 2시~5시까지는 초등 6학년(예비 중1)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구분해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12.26(수) 오후 2시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각급 학교로 통보된다.
산청/양성범기자·사진제공=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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