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1일 오후 6시20분 3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권역별 대입 정시지원 설명회’를 가졌다.
1부 정시지원전략, 2부 권역별 심층강의로 나뉘어 진행된 설명회 1부에서는 정시모집에 어떤 요소들이 중요한지, 지원대학별 성적반영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관한 심도 있는 내용의 설명이 있었다. 2부에서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중앙대·외국어대·시립대,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등 수도권 3영역과 부산대·경북대·부경대, 경상대 경남과기대 등 영남권 2영역, 교육대학 1영역 등 모두 6개의 권역별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후 한 학부모는 “너무 방대한 입시정보로 안개 속을 헤맸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설명회와 입시자료집이 자신의 성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반영하고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 선택에 길잡이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앞으로도 진주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사정관제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한 정확한 진로정보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1부 정시지원전략, 2부 권역별 심층강의로 나뉘어 진행된 설명회 1부에서는 정시모집에 어떤 요소들이 중요한지, 지원대학별 성적반영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관한 심도 있는 내용의 설명이 있었다. 2부에서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중앙대·외국어대·시립대,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등 수도권 3영역과 부산대·경북대·부경대, 경상대 경남과기대 등 영남권 2영역, 교육대학 1영역 등 모두 6개의 권역별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후 한 학부모는 “너무 방대한 입시정보로 안개 속을 헤맸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설명회와 입시자료집이 자신의 성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반영하고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 선택에 길잡이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앞으로도 진주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사정관제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한 정확한 진로정보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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