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월 상순 기온 2000년 이래 가장 낮아
경남지역의 올해 12월 상순 기온이 2000년 관측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진주기상대는 11일 경남과 부산지역 12월 상순의 평균기온과 평균최고기온이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평균최저기온도 2005년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기온으로 나타났다.
평균기온 편차는 창원 2.3도(-4.4), 울산 1.8도(-3.8), 진주 0.8도(-2.5), 통영 2.8도(-4.0)로 집계됐다.
평균최저기온 편차는 창원 -0.8도(-3.3), 울산 -1.7도(-2.5), 진주 -3.3도(-0.5)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기상대는 11일 경남과 부산지역 12월 상순의 평균기온과 평균최고기온이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평균최저기온도 2005년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기온으로 나타났다.
평균최저기온 편차는 창원 -0.8도(-3.3), 울산 -1.7도(-2.5), 진주 -3.3도(-0.5)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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